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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 뽑으면 안되는 이유 무엇일까

by 패스트패시브 2022. 3. 2.

흰머리 뽑으면 안 되는 이유 무엇일까

흰머리에 대한 많은 속설이 있지만 그중에서 흰머리는 뽑으면 안 되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뽑은 자리에 2개의 흰머리가 나온다던가, 뽑은 자리에 다시는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는다든가 등 많은 속설을 들어보셨을 텐데요

 

왜 새치 나 흰머리는 뽑지 말라고 하는 것일까요. 흰머리 뽑아도 할까요 그냥 두고 염색을 해야 될까요.

 

흰머리 뽑으면 안 되는 이유

보통 나이가 중년에 접어들어 나는 것은 흰머리고, 젊은 나이에 나는 것은 새치라고 부르죠. 하지만 흰머리든 새치든 보기 안 좋아서 뽑아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보일 때마다 흰머리를 뽑으면 안 된다고 하는 말을 들어보셨을 텐데요. 바로 흰머리를 뽑게 되면 탈모와 연관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흰머리나 새치를 계속 뽑게 되면 뽑은 자리의 모공에서 더 이상 머리카락이 나지 않을 수 도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대부분 흰머리를 뽑으면 다시 그 자리에 새 머리카락이 나올 때는 검은 머리카락이 나올 것으로 생각하고 뽑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것이죠.

흰머리 무심코 뽑다 보면 탈모로 이어질 수도

우리 머리카락은 계속 끊임없이 새로 생겨나고 자라나는 것이 아닌 성장주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흔히 머리카락 하나 2~3년을 간다고 합니다. 또한 모공 하나에서 자라나는 머리카락은 25~35개 수준으로,

 

무턱대고 끊임없이 뽑다 보면 더 이상 머리카락이 자라나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흰머리를 뽑으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인데요

흰머리 뽑기보다 염색하는 것이 

흰머리나 새치는 뽑기보다는 자르거나 염색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모발 및 두피 건강에 좋은 음식을 고루 섭취하고 충분한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중년에 이르러 머리가 하나둘 빠지는 시기라면 흰머리는 더더욱 뽑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흰머리는 뽑을수록 다음에 나는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지고 모낭이 손상까지 입을 수 있기 때문에 흰머리는 뽑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흰머리 뽑으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만약 지금 흰머리나 새치가 많이 나서 고민이신 분들이라면 위의 무심코 뽑기보다는 염색이나 건강에 좋음 음식으로 보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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