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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하원칙 순서 제대로 알고 사용할까요

by 패스트패시브 2022. 3. 10.

육하원칙 순서와 사용하는 이유

 

글과 문장을 이해하기 쉽고 논리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육하원칙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이유로 뉴스 기사나 PPT 보고서 등에서 많이 적용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육하원칙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인 전달법이 되는 것일까요

 

육하원칙을 쓰려면 어떤 순서로 쓰는것이 좋은 방법일까요.

 

육하원칙이란

육하원칙은 고대 그리스 시대 수사학자였던 헤르마고라스가 사용한 7가지 논리적 수사 방법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글을 명료하고 이해하기 쉽게 쓰기 위한 6가지 원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의 6가지 항목이 있습니다.

 

6가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어 한글로 육하원칙이라고하며 숫자를 써서 6하원칙 이라고도 표현합니다.

육하원칙 순서

영어로 5W 1H로 표기하며, 글을 쓸 때 딱 정해진 이 순서대로 써야 한다는 것은 없지만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주어가 앞에 위치하는 특성상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순으로 표기하기도 합니다.

육하원칙 문장 이해하기 쉽다

육하원칙은 그럼 왜 사용하는 것일까요. 육하원칙의 6가지 항목을 보게 되면 문장에서 표현해야 할 모든 것을 담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의미 전달을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잘못된 오해나 부족한 정보로 인해 글을 읽는 사람이 혼란스럽지 않으며, 여러 사람이 동일한 글을 읽더라도 모두 동일한 의미로 받아들이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육하원칙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곳이 바로 뉴스 기사입니다. 뉴스 기사의 경우 정확한 정보 전달이 중요하기 때문에 육하원칙에 기술해서 많이 표현하며,

 

보고서와 같이 상부에 어떤 상황을 보고하는 자료에서도 많이 사용됩니다. 또한 정확한 의미 전달을 필요로 하는 PPT 보고서에도 사용되곤 하는데요. 문장을 작성하는데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 이 육하원칙을 사용하면 보다 쉽게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육하원칙 순서와 쓰는 법 등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영어로 5 W1H라고 표현하는 육하원칙을 실제 글에 적용해보면서 몇 가지 적용 예시 예문을 직접 만들어 사용해보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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