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패스 조치가 1월 16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하나로마트와 같은 대형마트는 생필품을 주로 사는 곳이다 보니 안갈 수 없는 곳인데요. 방역패스 조치가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가시는게 좋겠습니다
하나로마트, 대형마트 방역패스 의무화
하나로 마트와 같은 대형마트에도 지난 1월 10일부터 방역패스가 의무화되었습니다. 대규모 상점이나 마트 등을 이용시에 접종증명서와 음성확인증이 필요합니다.
방역패스 의무화 기준
그럼 대형마트에 대한 방역패스 의무화 기준은 어떻게 될까요.
대형마트의 방역패스 적용 기준은 점포 3000㎡ 이상으로, 여기에는 농협하나로마트를 포함한 쇼핑몰, 마트, 백화점, 이마트, 농수산유통센터등이 포함됩니다.
규모가 작은 동네 소규모 점포나 슈퍼마켓, 편의점은 적용대상이 아닙니다.
하나로 마트 가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농협 하나로 마트에도 방역패스가 적용되면서 마트 가기전에 준비하셔야 하는것이 있습니다. 괜한 헛걸음을 하지 않으려면 꼭 체크하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 영업시간 및 휴무일
- 백신접종증명서
- 미접종자의 경우 PCR음성 확인서(48시간 이내)
- 그 외 예외자는 백신 접종 예외확인서
청소년 아동은 출입을 못하나
하나로마트는 농수산 식품이 위주다보니 가족단위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죠. 그럼 가족 중 소아 청소년이 있다면 출입을 못하는 것일까요
18세 이하의 소아 청소년은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방역패스 예외 대상이기 때문에 아직은 대규모 점포에 출입할 수 있습니다.
농협 하나로 마트와 같은 대형마트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 내용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경우 백신패스로 접종완료증명서를 제출해야 하고 그렇지 않다면 위와 같이 준비해야될것들이 있으니 확인하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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